제목
10-09 1298
8일 간 150만명이 넘는 관람객, 경제축제, 역사문화축제, 시민축제로 만들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축제로서의 가능성 보여   지난 9월 28일 금강신관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린 제63회 백제문화제가 5일 폐막식을 끝으로 8일 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공주시(시장 오시덕)에 따르면, 국내에서 세계 중심으로 도약하는 글로벌 역사문화관광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의미를 담아 ‘한류원조, 백제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백제문화의 특성을 살린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
10-09 1214
추석연휴 맞아 가족·친지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 등 22만여명 인파 몰려  조선시대의 유서 깊은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서산 해미읍성에서 펼쳐졌던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렸던 축제 기간 중 22만여명의 방문객이 해미읍성을 찾은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 20만명보다 2만여명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일본, 중국뿐만 아니라 유럽 및 미국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도 심심치 않게 목격됐다.   …
10-09 1085
테마여행신문 출판사 한글날 기념 ‘원코스 서울한글길’ 4부작 출간  여행문화 전자출판사 테마여행신문 TTN Korea(www.themetn.com)은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원코스 서울001 서울한글길 대한민국을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비롯한 한글여행 시리즈 4부작을 전자 출간했다. 2013년 서울시는 한글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하는 ‘한글10마당’과 한글을 테마로 18개의 조형물 ‘한글숨바꼭질’을 새문안로 3길과 세종대로 23길에 설치하였으며, 2016년 테마여행신문이 출간한 ‘서울한글길’은 …
10-03 1447
10월 2일(월), K-패션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서울-모스크바 365 패션쇼’ 진행  유럽 한류 열풍 중심지 러시아에서 K-패션을 알리는 ‘서울-모스크바 365 패션쇼’의 런웨이가 펼쳐진다.   서울시와 주러시아 한국문화원은 10월 2일(현지시간 18시), 러시아 모스크바 롯데호텔에서 K-팝, K-뷰티의 열풍에 이어 한류 패션의 경쟁력을 보여줄 ‘서울-모스크바 365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 365 패션쇼’는 일상 속에서 시민들이 패션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패션문화축제이다. 2016년부터 …
08-09 1238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계곡 명소 … 수성동 계곡, 진관사 계곡, 수락폭포    여름 휴가철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아직 휴가를 떠나지 못했다면 지하철을 타고 서울 근교로 가 여유롭게 ‘작은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아보자.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가 저렴한 비용으로 교통 체증 없이 지하철을 이용해 떠날 수 있는 여름철 피서지들을 모아 소개했다.   <서울 근교에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계곡이!?> 무더위에 지쳐 여…
08-03 1010
오는 5~6일 전문 스카이다이버 시범행사 및 텐덤점프 등 다양한 다이빙 행사 열려    창공을 날아오르는 스카이다이버들의 다이빙 행사가 오는 5~6일 부여 구드래 일원에서 열린다.   부여군(이용우 군수)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항공레저산업의 활성화 일환으로 스카이다이빙 인프라 확충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스카이다이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항공레저스포츠제전에 이어 올해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스카이다이빙을 홍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nbs…
08-03 1164
8.7.~27. 한밭수목원 서원 일원, 253종 3천여 점 전시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8월 7일부터 27일까지 한밭수목원‘서원’일원에서 우리꽃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끼고, 어린 시절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제24회 우리꽃 및 전통생활식물 전시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스물네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 전시품목으로는 한밭수목원에서 직접 재배한 아름다운 우리 꽃과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친근한 전통생활식물 등이 다채롭게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품목은 ▲우…
08-03 1056
잔디밭 인공눈 속에서 선물상자를 찾아라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하여 경천대국민관광지(상주시 사벌면 경천로 652)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8월의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경천대국민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혀 주고,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하고자 인공눈속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전문MC(조민성 : 광명청소년축제 진행 등)의 진행으로 8. 5~6(토.일) 오후 1시, 3시에 경천대 잔디광…
08-02 1193
서산 해미읍성, 역사체험 여행지로‘각광’    조선시대의 유서 깊은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는 서산 해미읍성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색다른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고창읍성, 낙안읍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읍성으로 꼽히는 서산 해미읍성은 조선 태종 17년 왜구를 막기 위해 쌓기 시작하고 세종 3년에 이르러 완성돼, 올해로 축조 600년을 맞는다.   이 성은 충청병마절도사영이 위치하고 서해안 방어의 요충지 역할을 했으며, 이순신 장군이 군관으로 열 달 가량 근무하기도 했다. …
07-11 1044
알려지지 않았던 한려해상 팔색조의 새끼 키우는 행동 습성 확인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어린 뱀을 잡아 새끼를 키우는 등 그간 잘 알려지지 않았던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팔색조’의 생태 습성을 처음으로 포착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6월 한려해상국립공원(경남 남해군 금산 일대)에서 팔색조를 관찰하던 중 어린뱀을 잡아 새끼의 먹이로 주는 모습을 최초로 촬영하는 데 성공했다. “팔색조가 가장 경계하는 천적은 뱀이나 뱀도 팔색조 어미를 두려워한다“라는 50여 년 전 학술…
06-28 1349
6.30(금)~8.31(목)까지 뚝섬 자벌레 1층 시민참여전시 개막 →지하철 7호선 뚝섬유원지역과 연결된 자벌레 내부 복도형 전시공간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뚝섬 전망문화콤플렉스 자벌레(이하 자벌레) 1층 전시공간에서 6월 30일(금)부터 8월 31일(목)까지 시민참여전시를 무료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참여전시는 시민공모를 통해 모집하였고 이중 한국화, 유화, 사진, 디자인 등의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작가의 작품들은 개인전시 3회와 단체전시 5회를 두 달에 걸쳐 진행할 예정…
06-05 1750
1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길동생태공원에서 반딧불이 축제 개최  서울시는 반딧불이가 자연서식하고 있는 길동생태공원에서 오는 6월 17일(토)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한다. ○ 길동생태공원은 서울에서 반딧불이를 만나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대표적인 곳이다. ○ 작년 반딧불이 전시관을 개관한 데 이어 올해는 반딧불이 증식장을 완공하여 반딧불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길동생태공원에서는 반딧불이 탐방과 관찰 프로그램이, 길 건너에 위치한 생태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03-23 1408
서울시와 (사)문화다움, 3월 25일(토) 북촌한옥마을에서 ‘북촌 봄맞이’ 행사 개최 봄꽃 페인팅, 해설사와 함께 하는 북촌 봄나들이, 전통문화체험 진행  서울시는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한옥마을에서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하는 ‘북촌 봄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봄맞이 행사에서는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 ‘봄꽃 페인팅’과 북촌한옥마을의 이야기를 찾아 떠나는 ‘해설사의 봄나들이’를 준비하였다. ‘봄꽃 페인팅’은 백 여 년전 대궐목수가 지은 북촌문화센터 마당에서 펼쳐지는 시민…
03-03 1366
매화, 복수초, 변산바람꽃, 노루귀 등 봄 야생화 개화 국립공원별 봄꽃 관찰시기와 장소 등 봄철 탐방정보 공개   가야산국립공원 매화(2.20.)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국립공원의 봄꽃 개화소식과 함께 국립공원별 야생화 관찰시기, 장소 등 봄철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공개했다.   해 첫 봄꽃 소식으로 한려해상국립공원 거제도에서 우리나라에서 제일 먼저 피는 매화로 알려진 춘당매가 2월 4일 꽃방울을 터트려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렸다.   쪽 지방 국립공원인 무등산…
02-17 1480
우리나라 현대 건축의 양대 산맥인 김수근의 ‘공간 사옥’이 등록문화재가 된데 이어, 김중업의 초기 설계 작품인 ‘아리움 사옥(구 서산부인과 병원/중구 을지로 7가 소재)’ 등록문화재로 신청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 김중업(1922~1988)이 설계한 “아리움 사옥(구 서산부인과 병원)” 건물이 소유주의 애착과 서울시(역사문화재과)의 설득덕분에 문화재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맞이했다.   서울시 역사문화재과는 2월 8일, 김수근(1931~1986)과 함께 우리나라 현대 건축의 양대 산맥인 김중업의 건축물 가운데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