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홍성 홍주기자협회원들이 청로회 이철이 대표에게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22회 노인의 날을 맞아 환경업체인 건영중기산업(대표 박원복)은 지난 2일 홍성홍주기자협회(회장 백춘성)를 통해 성금 1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대표 이철이) 청로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기탁해 훈훈함을 안겨줬다.
지난 2013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출발한 청로회는 홍성남자단기청소년쉼터와 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로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으로 각각 운영되고 있다.
홍성군자원봉사센터 위탁운영사업체로 출발한 청로회는 그동안 가출청소년의 일시적인 생활지원과 선도, 가정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해왔다.
또한 함께 운영 중인 청로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때마침 봉사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홍성홍주기자협회가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