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용노동청(청장 김영미), 광주광역시(행정부시장 정종제)과 안전보건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박남규)는 12일(목), 광주광역시 3층 대회의실에서 “『일터 사망사고 절반 줄이기』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관련하여 일터에서 발생하는 사망사고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노․사․민․정이 결의를 다지는 것으로 사업장의 안전·보건관계자 및 산재예방기관·단체 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결의문의 주요내용은
- 광주시민은 사망사고가 우리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사망사고 줄이기에 적극 동참
- 노동자는 작업절차 준수 및 작업 전 안전점검 실시
- 사업주는 안전보건체계 구축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 기관․단체는 노동자의 생명과 건강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