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65 패션쇼, 무대 만들고, 런웨이 선보일 도전자를 찾습니다

박경선 2017-02-15 (수) 19:49 7년전 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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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부터 서울 365 패션쇼전문모델 35, 행사요원 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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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경험이 필요한 모델에게는 무대를, 신진 디자이너에게는 자신의 제품을 선보이는 순간을, 누구나 생활 속에서 패션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 365 패션쇼의 전문모델(35)과 행사요원(5)215()부터 31()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처음 시작한 서울 365 패션쇼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모델과 행사요원을 선발해 패션쇼 관련 교육과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 한해, 동대문, 한양도성 등 서울의 명소에서 다양한 의상과 독창적인 콘셉트로 개최되는 서울 365 패션쇼를 준비하고 선보일 행사요원의 근무기간은 10개월(3~12, 16시간), 3(’161, 2기 운영) 모델은 5개월간(3~7, 15시간 근무)이다. 근무 조건은 주 5일 근무, 시급 8,200(생활임금반영)4대 보험 의무 가입 대상이다.

서울 365 패션쇼’ 1, 2(’16년 참여) 패션모델은 활동기간이 끝난 후에도 서울패션위크 모델로 활동하거나, 드라마, 영화, 온라인 광고 분야에서 활동하는 등 패션쇼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서울 365 패션쇼’ 4기 모델은 ‘176~7월 중 모집예정이다.

 

서울 365 패션쇼전문모델 및 행사요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공고일 기준) 서울시 거주자 중 사업 참여배제 사유가 없는 미취업자로, 관련학과 졸업생 및 관련분야 경력보유자는 우대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참여자 공고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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