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면행정복지센터, 전직원 착한일터 캠페인 참여

이재룡 2018-11-04 (일) 16:02 5년전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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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일터 캠페인에 참여한 신암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임성래)는 지난 2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신암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예산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신암면 전 직원이 참석했으며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들은 매달 급여의 일부를 정기 기부하게 된다.

 

특히 신암면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해서 이번 착한일터 캠페인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성금 전액은 신암면연합모금사업의 모금액과 함께 신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이 발굴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게 쓰일 예정이다.

 

임성래 신암면장은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전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복지발전에 기여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예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최미선 단장은 신암면행정복지센터의 착한일터 가입이 신암면 지역 내 정기 기부문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면장님 이하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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