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수재민 돕기 위문품 맛김 1004세트 기부
중앙식품(대표 박병도)은 지난 21일에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 수재민 돕기에 써달라며 맛김 1004세트를 홍성군에 기탁하여 청주시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맛김은 홍성군의 특산품으로 일 년 내내 서민들의 식탁을 지켜온 대표반찬으로 수재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자 중앙식품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천사의 마음으로 1004세트를 준비했으며,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되길 바란다며 직접 수해복구에 나서지 못해 죄송할 뿐이라고 박병도 대표는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