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연말은 ‘대전합창단’과 함께

이재룡 2018-12-05 (수) 11:38 5년전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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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일 오후 7시 시립박물관서 대전합창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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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은 오는 11일 오후 7시 박물관 B동 로비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대전합창단의 연주로 연말을 앞두고 시민의 정서함양은 물론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주회에서는‘John LeavittKyrie’로 시작하여 김지욱 테너의 첫사랑’, ‘거위의 꿈’, ‘세계민요 메들리독창과 피아니스트 최시온, 플루티스트 김은수의 연주 등이 겨울밤의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며 별도의 신청 없이 선착순 입장으로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립박물관 042-270-860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전합창단은 1980년 창단했으며 올해까지 총 2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며 대전의 음악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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