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메이커 문화 확산 교육 박차

관리자 2018-11-15 (목) 10:06 5년전 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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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는 다가오는 12월부터 새롭게 구축된 메이커스페이스‘I-Gen Maker’를 시민들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남센터는 지난 8월 중소벤처기업부메이커스페이스 구축지원 사업(일반랩)’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후 메이커스페이스 확장하여 재구축 하였고,

 

경상남도내 청소년 및 일발인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창작 메이커 활동을 통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기획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주중에 3D 프린터를 활용한날개없는 선풍기 제작’, ‘미니 가습기 제작강좌가 개설되고, 목재를 활용한 원목 숟가락, 그릇, 도마, 장난감 및 가구 제작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토요일에도 센터를 개방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S/W 코딩 활용 레고플레이’, 레이저컷팅기를 이용한가훈 및 좌우명 제작강좌를 개설한다.

최상기 센터장은“4차산업 혁명시대에 메이커문화 확산을 통한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센터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이다라고 전하며 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과 시설 구축을 통해 센터가 경남지역의 메이커 문화의 중심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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