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이용 병원호송, 생명에는 지장없어
태안해양경찰서(김환경 총경)는 오늘 18일 13:14분경 태안 앞바다에서 소속 1507함 팀워크 훈련 중 사고발생으로 닥터헬기를 급파하여 경찰관 1명을 단국대 병원으로 응급후송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의 팀워크 훈련은 강도 높은 실전형 훈련(FTX)을 중심으로 함정 및 파출소 등 최일선의 구조역량 강화 노력의 일환으로 중점 추진되어 왔다.
부상당한 경찰관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고원인 등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