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셰프를 꿈꾸는“천안여자고등학교”고교생 대상 진로체험 특강 진행

이재룡 2023-07-11 (화) 10:07 9개월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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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에서는 지난 76() 천안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호텔조리 중 중식조리 분야 진로체험을 통해 셰프를 꿈꾸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셰프가 되기 위한 조건 및 비전 등을 소개하고, 특히 중식조리 실습 및 진로체험 특강을 진행하여 참석한 고교생들에게 호텔조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미래 호텔셰프 직업을 위한 선택에 중요한 경험을 할수있도록 하였다.

이날, 특강은 중식셰프가 되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과 앞으로 직업선택을 위한 중식분야 비전 등을 소개하였으며, 탕수육 및 딤섬 교자만두 조리실습을 통해 조리과정을 배우고 조리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일반 교실 내에서 아주 특별한 진로체험 특강을 진행하였다.

 

진로체험에 참여한 고교생들은 일반교실 내 조리실습과 진로특강을 진행하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너무 재미있었으며, 특강을 통해 호텔셰프가 되기 위한 많은 정보 얻게 되었고, 특히, 직접 만든 탕수육과 교자만두가 너무 맛있어 앞으로 중식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하였다.

 

혜전대학교 중식전공은 국내 대학에서 유일하게 호텔조리계열 중식전공로 운영되고 있으며, 타 대학조리과와의 차별화 및 전문성을 위하여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국외학기제를 중국 청도자매 대학에서 2학기 수업(18학점)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졸업 후 특급호텔, 외식관련 대기업 및 100억 대 이상 매출의 중화요리 외식기업과 산·학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특강을 진행한 중식전공장 이명철 교수는 중국 베이징에서 20년 조리유학을 한 경험 많은 유학파 한국인 교수로서한국의 중화요리 130년 전통을 계승·발전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중식 홍보대사역할과 중화요리 미래의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을 유도하였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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