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제 부시장, 추석 종합상황실 운영 점검

이재룡 2018-09-25 (화) 11:46 5년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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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상황실·119종합상황실·콜센터도 들러 근무자 격려

공직자 수고는 시민 편의로 귀결세심한 근무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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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제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24일 시의 추석명절 종합상황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편안하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대응해줄 것을 당부했다.

 

정 부시장은 이날 종합상황실을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성묘, 교통, 청소, 응급진료 등 각 부문별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 자리에서 정 부시장은 우리 공직자들의 수고로움은 곧 시민들의 안락과 편의로 귀결된다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치밀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갖춰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 부시장은 청사 17층 재난상황실과 119종합상황실, 4층의 120콜센터, 1층 당직실 등을 차례로 들러 상황을 점검했다.

 

정 부시장은 이날 비상근무자 30여 명과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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