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12일 오후 3시 도시철도 대전역 지하3층에서 ‘청춘나들목’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김민기 도시철도공사사장,
한현택 동구청장 등 내빈과 청년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청춘나들목’은 대전시 대표 청년활동공간 3곳 중 가장 먼저 문을 열었으며, 청년들이 원하고 동경하는 여행을 매개체로 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