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중앙시장 ‘빛너울 야시장’에서 2017년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11월 24일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24일 당일 수능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이 야시장을 이용할 경우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5천원권)을 증정하며 각 판매자별로 1+1 행사나 최대 50%의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한 k-pop 오디션을 진행하여 온누리 상품권 증정 이벤트 및 방송댄싱, 비보잉, 디제잉, 통기타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11월 25일을 끝으로 2017년 운영을 마감하는 남산중앙시장 ‘빛너울 야시장’은 지난 9월 8일 개장하여 하루 평균 3천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성황을 이뤘으며, 프로그램을 정비하여 내년 3월 재개장할 예정이다.
이벤트 및 야시장 운영 관련 문의는 천안남산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041-569-0096)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