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후보, 충남도서관서 표밭다지기

이재룡 2021-08-28 (토) 21:53 2년전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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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주자들의 네거티브 실체부합 안해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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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대선주자 이재명 후보의 표밭다지기.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 이재명 후보가 28일 대전·충남 표밭다지기에 나선 가운데 홍성군 J컨벤션 웨딩홀에서 지지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후 내포신도시의 랜드마크인 충남도서관에 들러 비공개 라운딩 후 백브리핑을 가졌다.

 

이재명 후보는 충남도서관은 많은 도서량을 자랑하고 외적 미려함을 갖춰 지역민의 정신적 양식 제공은 물론 휴식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지역이나 사회, 사람 간 억울함이 없이 공정한 사회로 가기 위한 기반 마련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효율성을 발휘하여 사회구성원 간 의욕과 도전으로 장치된 성장을 이뤄 선진국 반열에 오르도록 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현 사회의 저성장 고통의 근원은 양극화의 심화로 본다라며 차별과 소외를 극복하고 자원 재활용을 통해 지속적 성장을 하여 합리적인 경쟁을 유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장, 도지사를 거치면서 이미 실력 검증을 한 셈으로 자부심과 인정을 받았다라며 국민이 신뢰할 만한 실천력이 가장 중요한 대선주자의 덕목이라고 말했다.

 

특히, 최근 대선주자들의 네거티브 양상에 대해서는 실체에 부합하지 않는 것은 무효다, 결정적으로 네거티브가 득() 되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리고 최근 경기도민에 지원한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말 그대로 재난지원금은 빈민구제 복지정책이 아니다. 세금 많이 낸 사람에게도 국민으로서 차별과 배제 차원의 평등적 의미에서 지원을 한 것이라며 이슈가 된 추가제정 지방교부세 ‘59000억원은 행정책임자의 결단일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이날 표밭다지기 출정에는 이규희(천안갑)국회의원, 나소열(보령·서천)지역위원장, 장기수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최선경(전 홍성군의원) 이재명캠프 충남지역 언론특보 등 다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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