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대표팀이 팀추월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30. 대한항공), 김민석(19. 성남시청), 정재원(17. 동북고)이 호흡을 맞춘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대표팀은 21일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팀추월 결승에서 3분 38초 52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