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벌어진 컬링 믹스더블(남녀혼성) 경기에서 이기정, 장혜지 선수가 조를 이뤄 출전한 우리 대한민국 대한민국팀은 세계최강 캐나다를 맞이하여 선전하였다.
그러나 3대7로 패하면서 예선 7경기에서 2승5패로 6위를 기록하였다.
이로써 메달을 바라볼 수 있는 4강 준결승전에는 캐나다, 스위스 러시아가 진출을 확정지었고 나머지 한 장의 티켓은 타이브레이크로 중국과 노르웨이가 재경기를 펼쳐서 승리한 팀에게 돌아갑니다.
우리 대한민국 컬링은 여자부에서 메달에 도전하고 있는데 준결승전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월15일부터 10개 팀이 풀리그로 예선전을 펼쳐서 4위 안에 들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