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용봉산은 수도권 및 지역 주민들이 자주 방문하는 산행코스이다.
그러나 홍성군은 안내표지판을 방치하고 점검하지 않아 내용을 알아볼 수 없는 안내표지판을 방치해 용봉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으로 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어 빠른 시정이 요구된다.
2019년 4월 봄 산행철을 맞아 서울에서 방문한 최모씨는 용봉산 주차장 입구에서 산행코스를 찾던 중 안내도를 보고 “지방자치제 이후 관광산업에 모든 역량을 기울이고 지역 홍보에 열띤 경쟁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런 안내표지판을 점검하지 않는 지자체의 관광정책에 많은 문제의식을 고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빠른 시정조치로 용봉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으로 부터 사랑받는 용봉산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는 의견을 본보 알려왔다.
또한 홍북면에서 홍북읍올 승격된 이후 각종표지판을 정비하지 않아 홍북면 용봉산으로 표기되어 관광객에 혼선을 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