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은 지난 3월 21일 홍성천 복개주차장에서 환경을 살리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중고 생활용품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군이 주최하고 홍성군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11개 읍·면별 판매부스를 설치해 새마을부녀회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신발, 가전제품 등을 수집하여 저가에 판매하고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이날 장터에서 내포신도시지정촉구 범군민 서명운동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