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봉 예산군수, 삽교역사 신설 위한 ‘오고초려(五顧草廬)’!
이제는 결단해야 할 때!

이재룡 2021-05-03 (월) 22:47 2년전 557  
전국 방방 곡곡 내고향 소식을 빠르게 전달합니다.

520c2c9b950e9adb92746117bbedd9b4_1620049562_8678.JPG
범 군민 삽교 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집회.

 

황선봉 군수는 3일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앞에서 5달 여 간 지속 중인 범 군민 삽교 역사 유치 추진위원회 집회 장소를 또다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삽교역사 신설을 위해 관내 140여 단체와 1000여 명의 군민이 집회에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예산군민의 굳은 의지를 함께 정부에 표명하고 힘을 보태기 위해 이뤄졌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해 127일부터 진행 중인 집회 현장에 이날까지 총 다섯 차례 방문하며 군민과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국가 균형 발전과 충남 혁신도시인 내포 신도시의 발전 견인은 물론 광역고속 철도망의 체계적 구축을 위해 서해선 복선 전철 삽교역사 신설은 필수 과제라고 생각한다라며 “8만 예산군민 모두는 정부의 합리적이고 신속한 결정을 염원한다라고 외쳤다.

 

황선봉 군수는 지난주 정부세종청사 집회가 100일을 맞이했다. 우리 군민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서해선 복선 전철 삽교 역사 신설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이곳을 찾아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라며 부디 군민들의 염원이 결실을 맺어 삽교역사 신설이라는 따뜻한 선물이 군민들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mkbc@daum.net <저작권자(c) 한국중앙방송,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