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0-17 643
생감공판 유통개선 지원효과 톡톡!!  상주시는 찬이슬이 맺기 시작한다는 한로(寒露 10월 8일)가 되면 곶감의 원료인 생감수확과 곶감 만들기를 시작한다.시는 6,200여 농가에서 감을 재배하여 34,000여 톤의 감을 생산하 고 있으며, 10,000톤의 곶감을 생산, 3,000억원의 수익을 올리는 등 전국곶감생산량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시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상주농협, 상주원예농협, 남문청과, 상주곶감유통터에서는 생감 공판 및 수매를 하고 있다. 생감 공판과 수매를 통해 생감 총생산량의 35…
10-17 507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지역의 명예를 걸고 최강의 승자를 가린다  ‘제98회 전국체육대회 승마경기’가 10월21일 ~ 22일까지 상주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충북체육회 및 대한승마협회에서 주관을 하며 승마 국가대표 및 그에 준하는 엘리트 선수 및 관계자 500여명과 말 200여두가 참가하게 된다.   국내 대표 승마도시 상주에서 대회 첫날인 10월 21일(토) 최고난도의 영라이더스 마장마술 경기를 펼치게 되어 방문객들은 아름답고 우아한 승마 경기를 보게 될 것이다. 10월 22일(일)…
10-13 458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강경포구, 강경도심지 일원서 오감만족 대장정 돌입   가을이었다. 날씨는 연일 맑았다. 옥녀봉에 있는 선명우의 소금집에서 내려다보는 금강은 정말 비단을 깔아놓은 듯 매끄럽고 유장했다. 계룡산의 허리짬을 파고 돌다가 공주 부여의 옛 꿈을 쓰다듬고 내려오는 강물이었다. 흐리기 때문에 강인 것인지, 강이기 때문에 흐르는 것인지는 알 수 없었다. 강물을 내려다보다가 고개를 돌리면 멀리 계룡산의 연접한 줄기줄기도 머물지 않고 마냥 흐르고 흘렀다. 흐르고 머무는 것이 자연이려니와, 흐르고 머무…
10-12 581
12일 확대간부회의서 교통혁신도시 추진 강화, 트램 조기완공 추진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은 12일 유성온천공원에서 10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교통혁신도시 추진, 트램 건설 등 대중교통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권 시장과 시 주요 공무원, 유관기관장 등 참석자들이 대덕대교에서 회의장까지 공공자전거 ‘타슈’를 타고 모이는 방식으로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교통 및 친환경교통수단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권 시장은 대전의 대중교통분담률 향상, 교통정책 다각화, 트램…
10-09 505
한글의 우수성과 독창성 알리고, 한류확산 및 문화민족 자부심 제고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9일 오전 10시 시청 대강당에서 주요 기관·단체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71돌 한글날 경축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축행사는 훈민정음서문 봉독에 이어, 권선택 시장의 경축사, 유성구합창단의 축하공연, 한글날 노래 제창과 대전광역시의회 김경훈 의장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권선택 시장은 경축사를 통해“한글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자랑이자 값진 문화유산이다. …
10-09 584
10월 9일(월)~26일(목), 서울광장 10월 프로그램 “피날레 페스티벌” 개최    기나긴 황금연휴의 마지막 날 10월 9일(월), 서울광장에서는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마지막 프로그램인 <피날레 페스티벌> 무대가 펼쳐진다. <2017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은 10일간 이어지는 추석 장기연휴의 마지막 날인 10월 9일(월)부터 시민들에게 대규모 오케스트라, 탱고, 마술, 마칭, 아카펠라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준비했다.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긴 …
10-09 417
5년새 도내 소방 인력 22%·구급차 38% 확충…노후율은 0% 눈앞  최근 5년 사이 충남도 내 소방 인력이 20% 이상 증가하며 1인당 담당 인구수가 800명대로 떨어졌다.   같은 기간 구급차는 40% 가까이 급증하고, 주력 소방차 노후율은 사상 첫 0%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9일 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섭)에 따르면, 올해(이하 1월 1일 기준) 도내 소방 공무원은 2420명으로, 지난 2013년 1986명에 비해 434명 증가했다.   해마다 적게는 5…
10-02 558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30일 둔산동 소재 카페에서 커뮤니티 소속 청년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활동공유와 청년문화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지난 7월에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 교육, 봉사, 공연, 메이커 등 다양한 30개 커뮤니티들이 참여해 각 자 활동 소개와 서로의 커뮤니티를 체험하며 관심사를 나누고 대전 청년들의 문화와 현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대전시 김용두 청년정책담당관은“자발적인 커뮤니티 활동이 개인에게는…
09-30 426
   아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9일 오전 11시 30분에 온양온천시장에서 추석맞이 경제살리기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하였다.   이날 복기왕 아산시장을 비롯하여, 오안영 아산시의회의장, 국민권익위원회 박은정 위원장과 아산시의원, 관계공무원 등도 함께 참석하였으며, 온양온천시장의 샘솟는거리와 맛내는거리에서 추석 명절 물품을 직접 구입하였다.   이번 행사는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영세 상인들에게 추석명절을 맞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
09-28 489
10월 4일(추석) 전국 구름 많고, 보름달 구름 사이로 볼 수 있겠음 1~2일 저기압 영향 ‘전국 비’, 남부지방과 제주도 ‘많은 비’ 가능성 비가 그친 뒤 3~4일 아침 기온 떨어져 쌀쌀한 날씨 2~4일 대부분 해상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 귀성 바닷길 유의   < 10월 1일(일)~ 2일(월) 예상 기압계 모식도 >  < 10월 4일(수) 추석날 예상 기압계 모식도 및 월출 시각 >   [날씨 전망] 9월 30일(토)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
09-28 441
태안해경, ‘지워지는 펜’ 사용 조업일지 부실기재 중국어선 2척 나포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정태경)에서는 지난 25일 태안군 서격렬비열도 서방 약 50해리(약 90㎞) 우리 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지워지는 펜’으로 조업일지를 허위기재한 중국유망어선(50톤급) 2척을 나포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이날 나포된 중국어선은 해경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지워지는 펜’으로 조업일지를 기록하고 지우개나 라이터 등으로 기록을 지우며 조업일지를 수정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한․중 …
09-27 635
“‘그들만의 군정’이 아닌 군민 열망 반영해 잘사는 홍성 토대 만들겠다“  오석범 전 의원은 “홍성이 당면하고 있는 현실을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소명과 더불어 잘사는 홍성의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군수 선거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홍성·예산 행정구역통합특별위원장, 홍주미트 25억 보조금 회수, 홍주지명되찾기, 상펄어장 권한쟁의 소송으로 어장 60만평 되찾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군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력해 왔다”며 “군민의 믿음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09-27 510
"희망찬 홍성의 CEO가 되겠다  김원진 전 의장은 “새롭게 변화하는 상황을 인식하지 못한 채 행사장, 관광버스나 찾아 다니던 과거의 구태정치와 단절하고 점점 희망을 잃어가는 홍성을 위해 강력한 추진력으로 군민에게 희망을 주는 군수가 되고자 출마를 선언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하면서 홍성은 더 이상 일반 군이 아니라 도청이 위치한 광역급 군”이라며 “홍성을 이제 서해안 시대에 중심도시로 발전시키고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과 내실을 찾기 위해서는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
09-23 534
농촌경관 개선으로 마을 방문객의 탄성 자아내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농촌 어메니티를 활용한 경관작물 재배로 군민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홍성읍 옥암리 소새울 마을에 『꽃 무릇 논두렁길 조성사업』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꽃 무릇 논두렁길 조성사업은 황금색 벼이삭과 붉은색 꽃 무릇이 경관을 만들어 농촌관광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2년째 추진 중인 사업이다.   사업대상지인 옥암리 소새울 마을은 홍성에서 유일하게 계곡이나 구릉지에 자연적으로 …
09-22 700
9월23일~24일 창덕궁에서 융릉까지 정조대왕능행차 전구간(약 59.2㎞), 최초 완벽재현    서울시와 수원시, 화성시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창덕궁부터 융릉(사도세자의 묘)까지 정조대왕의 1795년 을묘년 원행 전 구간을 최초로 완벽 재현한다.   정조대왕 능행차는 ’96년 수원시가 일부 수원구간(8km) 재현을 시작한데 이어, ’16년 서울시가 처음 참여해 서울·수원 공동으로 창덕궁에서 수원화성까지 재현하였고, ’17년에는 화성시의 참여로 창덕궁에서 사도세자의 묘인 융릉까지 전구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