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1-15 567
한발 사업·자체 수원 확보 등…16일 도·시군 긴급대책회의 개최  보령댐 상류 충남 서부권 8개 시·군의 생활·공업용수원인 보령댐의 저수율이 30%를 밑돌며 봄 가뭄 재현 위기감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도는 지난해 7월부터 운영 중인 ‘용수공급대책실’을 통해 물 수급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장·단기 대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강수량은 1013.1㎜로, 평년(1280.5㎜)의 79.3%, 보령댐 지역은 평년(1375㎜)의 71.9%인 989.4㎜를 기…
01-15 708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 2018년 겨울 희망나눔학교 야외활동 진행  굿네이버스 충남중부지부(지부장 채종병)는 온양중앙초등학교와 온양초등학교 아동 46명을 대상으로 야외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야외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한국의 전통을 익히기 위하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전통가옥과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민속촌’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생활풍속을 한자리에 모아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민족문화를 소개하며, 1974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생생한 문화체험과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체험 장소…
01-11 1745
故박종철 열사 31주기 ‘남영동 대공분실 터’ 등 6곳에 인권현장 바닥동판 추가 설치 1987년 1월 14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를 받던 대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한다. 당시 경찰은 '탁 하고 치니, 억 하고 죽었다'는 황당한 변명으로 고문사실을 은폐하려고 했지만 결국 물고문과 전기고문을 당하다가 숨졌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사건은 같은 해 6.10 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 서울대 언어학과 2학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다.  서울시가 고(故) 박종철 열사의 31주기('18.1.14.)에 맞춰 ‘남영동 대공분…
01-11 980
조직위, 서울 올림픽로 기념 조형물에 평창 공식 상품으로 단장 대한민국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의 상징성 나타내  1988년 서울올림픽 기념 조형물에 2018년 평창올림픽 공식 상품으로 꾸며 동계올림픽이 임박했음을 알리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11일 “서울올림픽 이후 대한민국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올림픽이라는 상징성을 표현하고 시민들의 평창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 올림픽로 88올림픽 기념 조형물에 평창올림픽 공식 상품을 설…
01-04 463
4일 안전운항 기원제…6개 시·군 29개 유인도서 진료 시작    충남도 내 도서 및 해상 어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병원선 ‘충남501호’가 4일 혹한과 강풍의 악조건을 뚫고 새해 첫 출항을 알리는 뱃고동을 힘차게 울렸다.   도는 병원선 충남501호가 이날 오전 보령항에서 안전운항 기원제를 지내고 첫 출항지인 보령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진료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충남501호는 도내 6개 시·군 29개 도서 주민 3901명과 해상 어민을 대상으로 건강과 보건 향상을…
01-04 622
“더 행복한 충남”에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을 것“ “문재인 정부 성공을 충남도지사로 함께 이루겠다” “4번의 국회의원과 당 요직을 두루 거친 경험과 연륜이 최대 강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양승조 국회의원이(천안병) 4일(목) 10시 충남도청 어린이집 앞에서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양승조 의원은 4번의 국회의원 당선을 비롯하여 당 최고위원, 당 대표 비서실장, 당 사무총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정치적 역량을 쌓은 충청권 중진의원이다. 민주당 당적을 가지고 충남에서 연속 4선에 당선된 최…
12-30 766
삼청각 노후시설 보수공사(일화당 등 한옥 6개동, 야외공간) 진행으로 시설 개선    세종문화회관 삼청각이 2018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간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진행한다. 일화당을 중심으로 청청당, 유하정, 천추당, 동백헌, 취한당 등 6개 한옥과 야외공간에 노후시설 개선 공사를 먼저 진행하여,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개선하고 시설 안전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청각은 1972년 준공되어 남북적십자회담 만찬장소로 사용되었으며, 시민들의 보존 청원에 의해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2001…
12-29 495
2월까지 금연덕담 및 클리닉 정보 래핑한 지하철 2호선 ‘금연 홍보칸’ 운영 매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새해 다짐 중 하나가 바로 ‘금연’. 그러나 실천으로 이어지지 못해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서울시가 무술년 새해 금연을 소망하는 시민들의 다짐이 성공을 거두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담배의 위험성을 알고 있는 대부분의 흡연자는 금연을 원하고 많은 흡연자가 새해에 금연을 목표로 세우지만 자신의 의지만으로 니코틴 중독을 극복하기는 어렵다는 것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지…
12-21 842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 수익일부와,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복지예산 으로 기부   지난 ‘15년 11월 체결한『햇빛․행복․나눔』에너지복지사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에너지 기업인 ㈜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의 기부금과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복지예산으로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을 따뜻하게 밝혀줄 연탄 14,286장(1,000만원 상당)을 기부하게 되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춘천시 교동 일원에서 협약 기관인 강원도, 한국에너지공단 강원지역본부, (주)아스트로너지쏠라코리아, 한국기후변화연구원 직원들이 함께하…
12-21 873
자율주행차 도입방안과 대전광역시 정책방향 모색   ‘자율주행차의 도입전망과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대전광역시 자율주행차 정책포럼이 12월 21일 오후 2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시와 대덕대학교 공동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번 포럼은 ‘자율주행차 도입방안과 정책방향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김규옥 센터장이 ‘자율주행자동차 시대 대전시의 교통 환경과 문화’를 주제로 발표한데 이어 (사)법안전융합연구소 결함분석 전문위원 최영석 대표가‘자율주행자동차 테스트 베드 구축을 위한 대…
12-20 734
위반업소 11곳, 15명 검찰 송치…내년에도 집중단속 활동   광주광역시 민생사법경찰과는 올 한해 농수축산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축산물을 판매한 업소 등을 집중 단속해 위반업소 11곳, 1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중국산 김치를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허위 표시한 B업소는 벌금 600만원을, 축산물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허위표시로 부당이익을 취한 축산물 F, S, W유통업소 등은 벌금 500만원 등의 형사처분을 받았다.  농수산물 원산지…
12-19 770
20일(수)~22일(금) 3일간 잠실지하광장(잠실환승센터 옆)에서 직거래장터 서울시는 국내 최대 대봉감 주산지인 전남 영암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12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3일간 잠실환승센터옆 잠실지하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장시간은 10시~20시까지이다.   대봉감은 전남 영암지역의 대표 농산물로 올해 과잉 생산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일부 산지폐기되는 등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이번 직거래장터는 농산물 최대 수요처인 서울시에서 대봉감을 포함한 전남 영…
12-19 676
   충남연구원 어촌특화지원센터(이하 충남어촌센터)는 19일 공주시 리버스컨벤션에서 충남 수산물을 활용한 향토요리 개발시연회와 시식회를 가졌다.   이번 시연회는 도내 수산물을 활용한 향토요리를 개발해 지역 수산물의 고부가가치와 어업인 소득 증대 가능성을 타진해보는 자리였다.   이날 충남어촌센터는 올해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공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연계해 개발한 특화요리 2종(△바다향 쌈밥정식, △바다향 삼합정식)과 단품요리 5종(△바다향 굴탕수, △바다향 버거, △바다향 해삼샐러드…
12-19 737
19일 사이언스콤플렉스 기공식, 각계 인사 기대감 표출   대전광역시는 19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이재관 대전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언스콤플렉스 건립 기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공식에서는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과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 장재영 신세계 대표이사, 김경훈 대전시의회 의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등이 참석해‘사이언스 콤플렉스 사업’의 발파식을 갖고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   기공식에 참…
12-14 536
‘전국 일제 소독의 날’ 맞아 현장점검반 투입 이행실태 등 점검   전북 고창 육용오리에 이어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며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차단 방역 고삐를 더욱 죄고 나섰다.  도는 지난 13일 ‘전국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도내 모든 축산농가에서 일제 소독을 실시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현장 점검반을 편성·투입해 이행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AI뿐만 아니라, 우제류 농가와 소·돼지 도축장 등에 대한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