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석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2020년‘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토요문화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 등 2개 사업을 공모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30개 내외 단체를 선정해 총 4억 5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토요문화학교 지역연계 프로그램’은 아동․청소년과 그 가족이 문화예술 향유를 통해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원금 총 6억 원을 30개 내외 단체에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 및 접수 기간은 1월 22일부터 2월 5일 오후 5시까지이며, 공모 대상은 문화예술교육 운영역량을 가진 도내 문화예술 유관기관 및 단체와 시설이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