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07-10 197
 ▲ 만리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표류 중인 요트를 발견한 태안해경▲ 마도 인근 갯바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구조하고 있는 태안해경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지난 주말 2건의 사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7월 7일 금요일 16시 44분경 만리포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조종 미숙으로 인하여 표류 중인 요트(0.1톤, 승선원 2명)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 파출소에 긴급 출동을 지시, 표류 중인 요트를 발견하여 17시 35분경 안전하게 만리포…
07-04 201
산불 진화 유공자 직원들과 약소한 기념행사 후 현장 행보 눈길    홍성군은 7월 3일 9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홍성군수 외 직원 200여 명, 산불 진화 유공자 등과 함께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3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민선 8기 홍성 군정 키워드는 ‘동행과 행복’으로 식전 축하 공연, 유공자 시상, 1주년 발자취 영상 시청, 기념 선물 전달 등으로 약소하면서도 군정 비전을 담아 내실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
06-24 202
해양경찰청, 천일염 불법 제조·유통·판매 행위에 대한 전면전에 나섰다!시장 질서 교란 행위 사전 차단 총력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최근 천일염 가격상승과 품귀 현상에 따라 국내산으로 둔갑하는 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불법 유통‧판매 사범에 대한 단속을 한층 더 강화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질서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고 23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천일염 수급이 안정화될 때까지 ▲외국산 소금 국내산 둔갑․유통 행위 ▲외국산 소금 포대갈이 수법 등 생산과정에서의 불법행위 ▲재제…
06-16 213
  홍성군은 지난 15일 서부농협 공동 선별장에서 2023년산 홍성마늘 출하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홍성마늘 출하 시작을 알렸다.   홍성마늘은 수확시기가 다가오면 뿌리가 끊겨 손으로 수확이 가능하여 농가 인력부담을 덜어주며 알이 굵고 단단하여 저장성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농가뿐만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인기가 높다.   올해는 3월~4월 적절한 강우로 마늘작황이 양호했으나 최근 잦은 기온변화와 5월 집중호우로 고온과 가뭄으로 작황이 크게 좋지 않았던 전…
06-12 200
내포신도시 북동쪽 1.2KM 정OO농장 본격 철거 작업 돌입    홍성군은 6월 12일부터 내포신도시 주변 정주여건 개선사업 대상 농가 중 여덟 번째로 정OO 농장 철거작업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로써 올해까지 철거 계획된 사업 대상 10개 농가 중 8개 축사 철거를 완료하게 되며, 내포신도시 내 축산악취 민원 또한 2016년 241건에서 금년도 4건으로 확연한 감소세에 있다고 부연했다.   해당 농가는 약 10개 동 약 1,340㎡ 면적에서 약2,200여 두를 사육했던…
06-01 210
6월 3~4일 이틀간 화정면 낭도 물량장에서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 일환…생태•체험행사 등 다양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 대상지인 여수시 화정면 낭도물량장에서 6월 3~4일 이틀간 ‘낭만 낭도 페스티벌’이 열린다.   여수시와 (사)여수시관광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행사는 ‘생태녹색관광’을 주제로 주민참여형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첫 날인 3일에는 오후 1시부터 30분 간격으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둘레길 1코스를 탐방하는 ‘낭도 생태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탐험대’가 …
05-23 212
충남도·구마모토현 자매결연 40주년 리셉션…양측서 100여 명 참가    충남도와 구마모토현의 ‘40년 우정’으로 만들어낸 화합 한마당이 일본의 밤하늘을 수놓았다.     충남도-구마모토현 자매결연 40주년 기념 리셉션이 지난 22일 밤 구마모토 뉴스카이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양 도·현의 자매결연 40주년을 자축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 기원을 위해 구마모토현지사 주재로 마련됐다.  리셉션에는 김태흠 지사와 최원철 공주시장, 박정현 …
05-10 220
해경청장, 서해 최북단 대청도 해역에서 불법 외국어선 단속훈련을 실시하고 지역 어민들과 소통자리 가져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9일 오늘 서해 최북단 해역에서 강도 높은 불법 외국어선 단속훈련을 실시하고, 대청도 어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윤석열 정부 1주년을 맞아 해양경찰청 중점추진 과제*인 ‘해양주권수호’ 의지를 다지고, 일선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관련 국정과제 : 41번 해양영토 수호 및 지속가능한 해양 관리 &nb…
04-24 242
서해랑길 63코스, 죽도 둘레길 등 서부면 플로깅 투어 착한여행    홍성군이 서부면 일대의 대형산불피해로 관광객 발길이 뜸해져 지역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을 극복하고자 대대적인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   지역의 대표 관광지이자 제철 해산물로 가득한 서부면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은 ESG 실현 플로깅 착한여행과 최신여행 트랜드인 가스트로노미 미식여행 상품을 내세워 인기를 끌고 있다.   홍성 착한여행은 여행자들이 홍성군의 여러 지역을 방문하면서 저탄소 배출과 친환경 여행을 체험하…
04-18 250
18일 피해주택 철거 시작, 조립주택 32동 · 공공임대주택 3가구 등 지원    홍성군이 서부면 일대를 덮친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을 위해 거주시설 마련에 총력을 다한다.   군에 따르면 이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예비비를 사용해 우선 복구에 나서며, 18일부터 피해 주택철거 및 폐기물 처리에 들어가고 신속히 임시주거용 조립주택 공사에 착수해 빠르면 이달 말 1~2가구가 삶의 터전으로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부면 산불로 발생한 이재민은 53가구 91명으로 거…
04-13 240
축제 관련 예산 이재민 구호ㆍ피해 복구에 사용    홍성군이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개최 예정이었던 「어린이큰잔치와 함께하는 2023 홍성역사인물축제」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서부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축구장 2,300개에 달하는 면적이 불에 타면서 51채의 주택 피해와 80여명의 주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은 가운데 4월 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홍성군은 축제 취소에 따른 관련 예산은 이재민의 주거 안정과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전액 사용할 예정이다.  …
04-05 256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인해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서부면 중리 538번지에서 시작한 산불로, 4일 12:00 정오 잠정 파악된 기준에 따라 인명피해는 없으나 이재민 38명(34세대)이 발생했으며, 인근 주민 570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주택화재로 인한 이재민을 위해서 인접 갈산면의 갈산중학교에 임시거처를 마련했으며, 대피소로 갈산중·고등학교, 서부면 누리문화센터, 산수동· 신리·중촌·소리·상황·원무량 마을회관 등 8개소를 운영한다. …
04-03 238
 홍성군 서부면 중리 538번지 일원에서 4. 2.(일), 11:00 산불이 발생 하였다.홍성군은 헬기 : 18대(임차 2, 산림청 8, 소방 2, 군부대 5, 국립공원 1)와 진화차 13대, 소방차 94대가 동원되어 진화작업을 펼치고 4월 3일 아침부터 진화 작업중이다. 투입인원 약 3,173명(공무원, 산불 진화대, 특수진화대, 의용소방대 등) 공무원 1,350명, 소방 350명, 의소대 : 830명, 경찰 217명, 군부대 151명, 진화대 104명, 특수진화대 11, 공중진화대 30, 기타 130 진화중이며…
03-31 234
묘지 등 산림연접지 소각행위 집중단속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청명·한식을 앞둔 주말에 산불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감시·단속 활동에 총력을 다한다고 31일 밝혔다.   청명·한식 시기는 본격적인 영농 준비로 인해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이 많아지고, 성묘객과 개화 시기 등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위험이 급격히 커진다. * 10년 평균(4.4-4.6) 산불 피해 면적 : 311ha(축구장 면적의 436배)   특히, 지난해의 경우 청명·한식 기간 동안 크고 작은 산불 23건이 동시다발…
03-30 225
중국 전장시 교류협의단, 교류확대를 위해 29일~30일 양일 홍성군 방문    홍성군의 국제 우호 도시인 중국 장쑤성 전장시의 교류협의단이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홍성군에 방문했다. 전장시(镇江市)와 홍성군은 국제교류 협력과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20년 비대면으로 우호도시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장시는 중국 장쑤성(江蘇省)의 교통 요충지이자 인구 350만 명의 도시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2년간 있었고 현재 대한민국임시정부 사료진열관이 자리한 역사적 의의가 있는 지역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