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공업고등학교(교장 최언호)는 5월 15일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각 교실에서 스승의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홍성공고 학생 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선생님들께 직접 마음을 담아 롤링페이퍼를 작성하고, 손수 준비한 카네이션과 케이크를 나누며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맞춤형 기술인 양성을 위해 다양한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홍성공고는 공수인사하기를 비롯해 평소 기술인이 되기 위해 갖춰야 할 기본적인 예의와 질서의 중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남을 배려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기술인임을 역설하며 이를 교육 기반으로 삼아 어느 때보다 더 열정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학생회장은 ”사랑으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 덕분에 3년 동안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었다. 선생님들께 받은 사랑을 바탕으로 후배들도 다정하게 대하고, 먼저 모범을 보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 다시 한번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모든 선생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홍성공고는 앞으로도 가고 싶은 학교, 즐거운 학교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교직원 학부모 학생이 하나 되어 교육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